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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기타

TDK-IE800 개봉 및 청음 후기

 

 

 드디어 exs-x20이후 가격대비 좋다고 평이 나있는 이어폰이 도착했다.

tdk ie-800  외국에서는 20만원선? 이라고 알고있다.

 

 

 

 

구성품으로는 이어폰에 장착되있는 폼을 포함해 스펀지 2세트 고무3세트가 있다.

터치노이즈 줄이는데 쓰기위해 집게도 들어있다. 더하여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어폰 보관주머니도 들어있다. 여기저기 보면 알 수 있지만 tdk의 로고가 여기저기 표기되어있어 브랜드 자부심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일자형 플러그를 좋아하진 않는다. 단선의 위험이 경험상 일자형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쓰는 이어폰은 모두 일자 형이라는ㅠㅠ

 

 

 

 

 

 

 

 

 

이어폰 측정기라는데 어떻게 보는지 잘 못는데 댓글들보니 사람들 평이 모두 좋았다. 외국에서 20만원대 이어폰인데 한국에 7만원선으로 풀려서 한번은써 볼만 한거 같다.

 

 

 

 

 

*청음 후기*

- 개인적인 생각으로 tdk-ie800은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발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exs-x20을 주로 사용 하다가 들어봐서 그런지 x20과 비교하는 것도 무리만 x20에 비해서 귀에 쏙쏙 치고 들어오는 타격감이나 뻥꿀려있는 청량한 음이 뻗어나오진 않았지만 tdk-ie800은 작은 밴드연습실에서 내는 사운드?  사람들이 구름 먹먹함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들어보면 조금 알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단점이라고 들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귀에 부담을 줄여준다고 생각한다. 오래듣는데도 무리가 없을것 같은 사운드. 비교적 사운드를 올리면 묵직한 저음과 타격감과 고음을 느낄수 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발런스가 갖춰져 있으며 사운드가 어떤 사운드인지 7만원선 이어폰에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